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사회
연락 안 받아서.. 전 여친과 가족 폭행 30대 실형
송고시간2019/06/03 19:00

울산지법 황보승혁 판사는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헤어진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여자친구의 어머니까지 찾아가 
난동을 부린 30대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울산 동구의 한 공원에서  
자신과 헤어진 후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전 여자친구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또 전 여자친구의 어머니 집에까지 찾아가 
유리창을 깨고 침입한 뒤 TV 등을 파손하고 
현장에 있던 전 여자친구의 가족을 밀어 넘어뜨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