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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대병원, 급성백혈병 치료 물질 ‘레인’ 발견
송고시간2018/08/23 16:22

울산대학교병원 혈액내과 조재철·최윤숙 교수 연구팀이  
급성백혈병 치료 효과를 내는 물질 ‘레인(Rhein)’을 발견했습니다. 
 
연구팀은 ‘레인(Rhein)’을 급성전골수성백혈병 치료제인  
ATRA약물과 함께 투여했을 시 급성백혈병세포의 생존을 억제하고  
세포의 자멸을 유도해 항백혈병 효과가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로 급성백혈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반과  
난치성 혈액암에 대한 약물 개발에도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