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병원은 지난 23일 본관 3층에서 여성전문센터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여성전문센터는 고해상도 초음파 기기와 진공보조하 유방절제기, 고주파 열 치료기 등 최신 장비를 갖췄습니다. 동강병원은 "여성들이 독립적인 공간에서 유방암과 갑상선암, 자궁과 난소 질환 등을 원스톱으로 치료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소식 이후에는 한국인 유방암 생존자 연구회 세미나가 열렸으며, 유방암 생존자와 관련된 새로운 지식과 경험이 공유됐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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