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황사가 밀려오면서 울산지역에는 오늘(4/6) 오후 4시를 기해 올해 두번째 '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후 3시 기준 남구 지역에서 세제곱미터당 255 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았습니다.
울산지역에는 오늘 새벽부터 오전까지
22.3밀리미터의 제법 많은 양의 봄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대부분 지역에서 그쳤으며, 낮 최고 기온은 15.5도로 평년보다 3도 가량 낮았습니다. 울산기상대는 "현재 울산지역에 강풍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말에는 아침기온이 뚝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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