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렉트릭은 오늘(1/22) 울산공장 홍보관에서 급여 우수리 기금 2천2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습니다. 현대일렉트릭은 지난 2017년 4월 출범 이후 전 임직원의 매달 급여에서 천원 미만의 우수리를 모아 불우이웃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현대건설기계도 지난 1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우수리 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으며 현대중공업은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18억 천여만원의 우수리 성금을 기부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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