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대변인단은 오늘(10/1)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진규 남구청장의 법정 구속에 대해 무조건적인 비난보다 재판이 완료될 때까지 조금 기다려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민주당 대변인단은 "죄가 있다면 죄값은 치르되 죄값이 무겁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청장은 주민과 가까이 소통하려 노력했고, 직무수행도 비교적 훌륭했다"며 "혹여나 억울한 면이 조금이라도 있을 수 있으니 믿고 기다려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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