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규모 청정수소 프로젝트에 참여합니다.
에쓰오일은 대주주인 사우디 아람코와 협력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생산한 블루 암모니아를 국내에 공급하는 등 해외 청정 암모니아 생산원의 확보와 도입, 수소 추출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에쓰오일은 최근 열린 정부의 ‘수소 선도 국가 비전’ 발표에서 청정수소 프로젝트 컨소시엄 참여를 공식화했고, 이 컨소시엄에는 삼성물산을 비롯해 남부발전 등이 함께 참여합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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