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하명수사와 선거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가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어제(1/21)와 오늘(1/22) 이틀 연속으로 울산지검으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내일(1/23)은 박기성 전 울산시장 비서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울산지검으로 수사팀을 내려보낸 검찰은 내일(1/23) 있을 검찰 중간 간부 인사 후에도 수사가 계속될 수 있도록 증거와 진술 확보 등에 주력하고 있으며 송 전 부시장 신병처리와 기소 여부 등도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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