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각별한 애정을 쏟았던 울산과의 연을 공고히 하기 위해 광범위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합니다.
롯데는 그룹 화학3사인 롯데케미칼과 롯데정밀화학, 롯데비피화학이 울산에 2천21년까지 5천억원 규모의 신.증설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화학과 유통, 관광 등 광범위한 사업 분야에서 8천5백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300억원을 투자해 태화강역 인근 롯데정밀화학 부지 내에 시민들을 위한 아트센터 설립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울주군 삼동면 둔기리 일대의 롯데별장 부지도 시민들이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공개할 계획입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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