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이 지역 수제맥주 제조 업체와 함께 지역 특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나섭니다. 북구청은 오늘(3/20) 구청장실에서 트레비어와 화수컴퍼니 두 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북구 주민 우선 채용과 창업 기술 무상지원, 북구 고유 수제맥주 브랜드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약속했습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트레비어와 화수컴퍼니는 국내에 몇 안 되는 1세대 수제맥주 양조장으로 2003년부터 전통 수제맥주를 제조, 판매하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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