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3/21) 울산테크노산단에서 차세대 조선·에너지부품 3D프린팅 제조공정 연구센터 착공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연구센터는 국비와 시비, 민자 등 230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2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연구동과 파일럿 플랜트동 등 2개 건물로 올 연말 준공될 예정입니다. 연구센터는 기업의 생산공정기술과 신제품 개발, 시제품 제작과 생산, 신뢰성 평가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울산테크노산단에는 3D프린팅 벤처직접 지식산업센터와 소재상용화 3D프린팅 품질평가센터가 들어서는 등 산.학.연 클러스터가 구축될 전망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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