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이 출범 2년 만에 첫 정책당대회를 울산에서 개최합니다.
민중당 울산시당은 오늘(9/24)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8일은 경주에서 정책토론회를, 29일은 울산 동구에서 당 대회와 정치퍼레이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중당은 정책당대회를 통해 그 동안의 성과와 노동자 집권 도시로 만드는 전략, 평화와 번영, 노동존중의 새 시대를 개척할 방향과 전망 등을 제시할 방침입니다.
정당대회에는 전국에서 4천여명의 당원이 운집할 예정이어서 동구지역 상권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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