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에 출마한 울산지역 후보자 28명 가운데 선거비용을 보전 받는 후보는 13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효 투표수의 15% 이상 득표해 선거비용 전액을 보전 받는 후보자는 13명으로, 민주당과 통합당 후보 12명 전원과 민중당 김종훈 후보입니다.
한편, 10%이상 15% 이하 득표로 선거비용의 절반을 보전 받을 수 있지만, 정의당 김진영 후보는 9.89%, 노동당 이향희 후보는 9.46%를 득표해 아깝게 선거비용을 보전 받을 수 없게 됐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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