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 이상 후원하는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의 울산 2호와 3호 가입자가 탄생했습니다.
울산 2호는 최영수 삼두종합기술 대표로, 지난 20년 간 꾸준히 지역 아동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소사이어티에도 가입돼 있습니다.
울산 3호는 심규영 회계사무소 대표로 지난 10년 간 어린이재단을 통해 후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린노블클럽에는 현재 전국적으로 238명이 가입돼 있습니다
한편 국내외 아동들을 위해 결연후원사업을 하고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해 울산지역에서 천79명의 아동들에게 27억8천만 원을 전달하는 등 활발한 아동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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