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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BNK경남은행, 양지요양병원에 물품 기증(자료) 송고시간2020/12/14 17: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BNK경남은행은 오늘(12/14) 코호트 격리로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지요양병원에 2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습니다. 기부 물품은 소독용 티슈와 손세정제, 칫솔과 치약세트 등의 생활용품이며,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병원에 전달됐습니다. BNK경남은행은 "격리된 상태에서 환자와 직원들의 어려움을 돕고 응원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