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1/22)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열고, 올해 추진하는 울산형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계획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울산시는 참여 플랫폼 확대와 주민참여 다각화, 발로 뛰는 현장 홍보와 성과 공유 등 5대 추진전략과 20대 프로젝트를 마련했습니다.
20대 프로젝트는 지역회의 확대와 분과위원회 심의 확대, 주민제안사업 공모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울산시는 다음달에 계획안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에 상정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3월에 확정해 시행할 방침입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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