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등 설 성수식품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사 품목은 사과와 배, 가자미와 조기 등 농수산물과
어묵과 한과류, 당면 등의 가공식품 140건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미생물 오염과 잔류 농약,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과
기준 규격 위반 여부 등에 대해 검사가 실시됐습니다.

울산시는 검사 결과 모든 제품이 기준 규격에 적합하며
안전성에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