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어제(9/27) 울산항에서 수소전기차 ‘넥쏘’ 2대와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 2대 등 모두 4대를 선적해 사우디 아라비아로 수출했습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넥쏘’와 ‘일렉시티 FCEV’는 현지에서 시범 운행 등 실증 사업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특히,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는 첫 해외 수출입니다.
한편, 현대차는 1회 충전으로 430Km 주행 가능한 수소전기차 기술력 입증을 통해 중동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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