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가 내일(9/29)부터 10월 5일까지 시민들의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갑니다.
소방본부는 화재경계지구와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의료기관 휴무에 대비해 지역 병원과 약국 운영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또 교통사고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경찰,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유지하고, 터미널과 기차역, 공원묘지 등을 대상으로 기동순찰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