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휴관 중이던 울산지역 박물관과 전시관 등이 추석 연휴부터 다시 개관합니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늘(9/28)부터 개관하며, 울산박물관과 암각화박물관, 대곡박물관과 약사동 제방유적 전시관, 그리고 울산도서관은 내일(9/29)부터 재개관합니다.
울산박물관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하루 3회 한 회당 100명으로 관람인원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시민들의 우울감 해소를 위해 운영을 재개하는 만큼 이용객들은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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