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모두 20개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접수된 일반상품분야 37개와 창작아이디어분야 16개 작품 등 모두 53개 작품 가운데 20개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일반상품분야의 대상은 봉기산업의 '서생 꿀배주 병'이 금상은 유은해씨의 '암각화 생활용품'이, 은상은 신동환씨와 유목화씨의 '은칠보공예 악세사리'와 '반구대 암각화 큰 손수건'이 각각 차지했습니다.
창작아이디어 분야는 김현우씨의 '자연석에 새긴 반구대 암각화' 등 모두 10개 작품이 선정됐습니다.
이번 입상작 20개 작품은 오는 7월 열리는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울산을 대표해 출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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