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교통위반이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어 운전자들의 의식전환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지방경찰청이 2주 동안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 결과 모두 817건의 교통위반 사항이 적발됐습니다.
유형별로는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가 490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통행금지구역 운전이 72건, 또 미신고 된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도 6건이 적발됐습니다.
경찰청은 이에 따라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5월 한달 동안 지속적인 단속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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