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내년도에 열리는 제57차 IWC 즉, 국제포경위원회 울산회의 개최에 따른 파급효과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울산시가 울산 발전연구원에 용역 의뢰한 결과에 따르면 이 회의로 시설건립투자와 회의참석자의 소비 지출 등 유발 효과가 264억원이며, 부가가치 효과도 112억, 고용창출 효과는 411명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내년도 IWC 울산회의를 통해 울산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는 한편 고래도시 이미지를 살려 친 환경 산업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목표아래 장생포 일원에 고래 전시관, 고래 연구센터 등 고래테마.인프라 구축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