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산업자원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혁신 특성화 시범사업으로
울산시가 신청한 7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내년부터 3년동안 28억여원이 투입됩니다.

울산시는 최근 산자부에 신청한 울산산업진흥재단의
정밀화학 혁신역량 강화사업을 비롯해
울산대의 지역전략산업 핵심인력과 네트워크 구축사업,
부산, 경남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기계자동화와 자동차부품 혁신사업 등이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연구활동 사업으로
중구문화원의 실버산업 육성,
울산대 기업경영연구소의 남구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울산발전연구원의 강동권 개발 포럼 등 4개 사업이
함께 선정됐습니다.

지역혁신 특성화 시범사업은
지역발전 5개년 계획의 우선 사업으로
이번달부터 오는 2007년까지 3년 동안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