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대 총선에서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 예비후보들이 오늘(10) 오후 울산을 찾아 기자회견과 합동연설회를 가졌습니다.
이들 예비후보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노동당은 상향식 공천이 이뤄지는 정치개혁의 현장을 만들 것 이라고 밝히고 노동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총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편 민노당 비례대표 예비후보에는 일반후보로 울산의 김석진씨를 비롯해 천영세 당 부대표, 단병호 전 민노총 의원장 등 모두 20명이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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