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 오일 노사는 오늘(10) 울주군 온산읍 주민들과 올해 지역쌀 수매 약정식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에쓰오일이 약정한 쌀은 온산읍 주민들이 생산하는 쌀 가운데 정부와 농협이 수매하고 남은 1만여 가마로 모두 정부 수매가 기준으로 현금 결제합니다.
이와 함께 에쓰오일은 농산물시장 개방에 대응해 주민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오리농법 등 무공해 쌀을 생산하는 농가에 소요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에쓰오일은 지난 2001년부터 울산공장 인근의 온산읍 농민들을 돕기 위해 지역쌀 수매 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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