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재래시장에 대한 지원을 늘려나가기로 했습니다.
소상공인의 경우 소상공인 자금지원 외에 지방중소기업 육성자금과 신용보증 지원 등 정책자금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지역별 창업대학원 설립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재래시장 상권활성화를 위해 오는 2007년까지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하고 시장특성별 브랜드 개발을 권장하기로 했으며 상품주문과 배송을 위한 통합 콜센터 설치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