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새마을회는 오늘(12) 오후 종하체육관에서 박맹우 시장과 김세원 장애인연합회장을 비롯해 새마을 지도자,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이동 봉사차량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울산사랑운동의 하나로 마련된 오늘 행사는 새마을 봉사 차량 운영을 통해 장애인의 재활치료 지원과 복지관 이용 등 장애인 이동권을 확대해 장애인들의 바깥나들이가 한결 쉬워질 전망입니다.
봉사차량은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9인승 특장차량 1대와 스타렉스 1대 등 모두 2대로 차량운행은 자원봉사자들이 맡아 교대로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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