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체육회는 오늘(22) 제11차 이사회와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갖고 지난 2004년도의 사업실적과 결산을 심의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습니다. 울산시 체육회는 2대 집행부의 임기가 마감됨에 따라 3대 집행부 선임을 시 체육회 회장인 박맹우 울산시장에게 위임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 체육회는 조만간 3대 집행부 구성이 완료되는 대로 전국체전 준비를 위한 경기장 배정과 기구 구입 등 세부적인 준비작업에 착수할 방침이며, 올 한해동안 야구와 농구 등 5개 종목에 걸쳐 국군 체육부대 팀을 유치하는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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