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로타리클럽이 탄생 100주년을 맞아 울산지역 회원들의 성금으로 ‘화합과 비상’을 상징하는 기념 조형물을 제작해 울산시에 기증했습니다. 오늘(23) 울산역 광장에서 열린 기증식에서 국제 로타리클럽 울산지부 김철 총재는 뜻 깊은 날에 시민의 화합과 비상을 나타내는 조형물을 기증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화합해 초아의 봉사정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1905년 창립된 국제 로타리클럽은 현재 166개국 120여만명의 회원을 두고 소아마비 박멸사업 등 국제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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