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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해경, 고래바다여행선 ‘내항투어’ 불허 송고시간2019/03/19 17:15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남구도시관리공단이 추진하던 고래바다여행선 울산항 내항투어에 대해 인허가 관청인 울산해경이 불허 입장을 밝혔습니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남구도시관리공단이 제출한 고래바다여행선 신규 항로는 지정 항로를 준수하지 않는 등 위법 소지가 있어 반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구도시관리공단은 내부 회의를 거쳐 문제 원인을 분석해 조만간 인허가 요청을 다시 요청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