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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축구 볼리비아전 교통대책 추진
송고시간2019/03/20 16:24
오는 22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우리나라 축구대표팀과  
볼리비아 간 친선경기와 관련해 울산시가 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경기 당일 최대 4만여명의 관중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내버스를 밤 11시까지 연장운행하고,  
임시 경유 4개 노선을 추가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존에 경기장 주변 주차장 2천200여 면 외에  
인근 학교 등 임시주차장 천 면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팀과 볼리비아전은 22일 저녁 8시에 치러지며,  
국가대표팀의 친선경기가 울산에서 치러지는 것은  
2017년 세르비아 전에 이어 16개월 만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