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사전투표가 내일(4/10)과 모레(4/11) 이틀간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사전투표 독려 기자회견이 잇따랐습니다.
민중당 김종훈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사태로 투표소 가기가 꺼려질 수 있지만 투표를 포기한다면 정치가 더 나쁜 상황이 될 수 있다"며 "거리두기를 지키며 안전하게 투표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선대위 김시욱 부대변인도 기자회견을 열고 "상식이 통하고 정의가 실현되는 사회로의 의지를 투표로 표현해 달라"며 "사전투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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