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영문 후보와 지지자들의 식사 모임에 대해 울산시선관위가 제3자 기부행위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사건을 두고, 김영문 후보가 반격에 나섰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4/10)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음식점에서 상인을 위로한 모임을 두고 미래통합당이 선관위에 고발했고 악의적인 내용을 SNS로 퍼뜨리고 있다며 미래통합당 울산시당과 김기현 후보를 비방과 허위사실유포, 무고죄 등의 혐의로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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