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오늘(3/18)부터 지역산업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연계해 오는 6월 11일까지 개인 맞춤형 의류 수선.리폼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됩니다.
중구청은 이번 사업을 위해 국비 등 1억2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교육생들에게 맞춤 패션 컬러와 스타일 진단, 원피스 등의 봉제실기 교육 등을 하게 됩니다.
이어 중구청은 나누다사회적협동조합과 연계해 병원아동보호사와 간병사, 요양보호사 등 통합돌봄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열기로 하고 오는 27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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