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늘(6/11)부터 정신건강상담 정류장 ‘다(多)가(家)가다’를 운영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실 ‘다(多)가(家)가다’는 신정시장과 수암시장에 각각 1개소를 설치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하반기에는 적합한 장소를 선정해 1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상담실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신정시장은 매월 둘째*셋째 주 화요일에 수암시장은 매월 첫째*넷째 주 목요일에 운영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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