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정치
송 부시장 수사 중심.. 민선7기 핵심사업 우려
송고시간2019/12/09 17:00
송병기 경제부시장이 검찰 수사의 중심에 서게 되면서
민선 7기 핵심사업들의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송 부시장은 송철호 시장 취임 후인
지난해 8월 경제부시장으로 발탁됐고,
조직 개편 당시 야당의 부정적인 여론에도 불구하고
주요 현안들을 소관해 추진해 왔습니다.

특히 민선7기 핵심사업들이 대거 포진된 일자리경제국과
미래성장기반국, 문화관광체육국과 교통건설국 등 5개 국을
전담하고 있는 송 부시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고,
연가 기간이 장기화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핵심 사업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