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노사정 간담회에 이어 지역 국회의원들과 내년도 국가예산 증액과 현안 사업들의 해결을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습니다.
울산시는 협의회에서 고성능, 다목적 소방정 도입과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 수소전기차 안전인증센터 구축에 대한 국비 증액을 요청했습니다.
또 자율주행 개인비행체 핵심부품 실용화 플랫폼 구축과 청량-옥동 간 국도 건설, 울산석유화학단지 통합 파이프랙 구축 등 21개 사업의 국비 증액을 위한 국회 차원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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