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업기술박물관 울산 건립의 필요성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오늘(12/21), 울산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자유한국당 이채익 의원과 울산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오늘) 토론회에는 울산발전연구원 이경우 박사의 주제발표와 5명 패널들의 토론으로 이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산업기술박물관이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 분석에 발목잡혔다며, 이는 정부가 타 광역시에 비해 인구가 적은 울산의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산업기술박물관은 울산에 국한된 박물관이 아니며, 특별법 제정으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구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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