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강북교육지원청과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을 내부 재공모한 결과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에만 1명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최근 강북과 강남지원청의 교육장을 공모했지만 강남에만 1명이 지원해 재공고를 냈으며, 지난 26일부터 어제(7/30)까지 진행된 재공고에서도 추가 지원자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오는 2일)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에 공모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선발심사를 거쳐 임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또 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공모를 철회하고 향후 교육감이 임명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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