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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수소 생성 활성화 100배 높인 촉매 개발
송고시간2018/07/31 16:05

UNIST 연구팀이 극소량의 백금만 사용해 수소를 대량으로  
빠르게 생산할 수 있는 촉매를 개발했습니다. 
 


UNIST는 자연과학부 화학과 김광수 특훈 교수 연구팀이  
상용화된 백금 촉매보다 80배 적은 양의 백금만 사용하고도  
수소 생성 활성도는 100배로 높이는  
새로운 촉매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개발된 촉매는 백금의 특성을 강하게 해  
수소를 붙잡아 두려는 에너지를 0에 가깝게 만들어  
수소 기체 생성의 효율을 높였다고 연구진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에너지 분야의 권위지인  
'네이처 에너지' 7월 30일 자 온라인판에 발표됐습니다. 


이현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