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오늘(7/31) 이선호 군수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김인구 부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 사고 시 필요한 울주방사능방재지휘센터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방사능 방재 센터 건립 부지 활용과 건설, 운영, 비상시 합동감시센터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울주 방사능 방재센터는 70억원의 국비를 투입해 오는 2천21년까지 울주 종합 체육공원 내 부지 만㎡에 지상 3층 건물로 지어집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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