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장애인총연합회는 오늘(6/10)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개 분야 23개 장애인 정책요구안을 수용할 것을 울산시에 촉구했습니다. 정책요구안은 예산 증액을 통한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원 확대, 장애인복지관 추가건립과 뇌병변장애인 재활운동치료 프로그램 지원 등이 담겨 있습니다. 장애인총연합회는 현재 울산시 일반회계 대비 3.7%인 장애인복지 예산을 장애인구수 수준인 5%대로 증액해 줄 것을 울산시에 요청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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