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여름철 뜨거운 햇빛에 노출되는 신호 대기 보행자들의 편의를 위해 HAPPY 그늘막 6개소를 추가로 설치합니다. 이번에 추가로 HAPPY 그늘막이 설치되는 곳은 목화예식장 사거리와 신복로터리 인근, 야음시장 앞 등입니다. 남구청은 이를 위해 사업비 천5백만원을 투입하며 이달 말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한편, 남구의 HAPPY 그늘막은 이번 추가 설치로 번영사거리 등 모두 27개소로 늘어나며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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