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울산은 20개 사업에 360억 원의 추경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예결특위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은 ICT융합 전기추진 스마트선박 개발과 실증사업 예산으로 15억원,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사업 20억원 등 미세먼지 대응과 관련된 7개 사업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울산항 항만시설유지보수 5억원 등 안전투자분야 7개 사업, 희망근로 지원사업 39억원 등 민생경제긴급지원 분야 6개 사업 등 모두 20개 사업에 대한 추경 예산을 확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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