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과 정몽구 재단이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육성 프로그램 'H-온드림'이 지난 9년간 238개의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 천923개의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H-온드림 데모데이' 행사에서 이 같은 H-온드림 사업의 경제·사회적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H-온드림 사업은 현대차그룹과 정몽구 재단이 사회적기업가 발굴·육성을 위해 지난 2천12년부터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운영해오고 있는 맞춤형 창업 지원 사업입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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