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중구청이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을 올해부터 확대합니다. 

 
중구보건소는 올해 1월1일 출생아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서비스 이용자 본인부담금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지원은 본인부담금 10%를 제외하고 첫째아는 20만원,  
둘째아 30만원, 셋째아 4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됩니다. 

 
지난해 중구 지역에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서비스를  
받은 가정은 모두 492세대입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