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국가정원의 유지와 관리를 담당하는 조직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휘웅 시의원은 서면질문을 통해 "송철호 시장이 태화강 정원사업단을 국으로 격상시키는 조직 확대 계획을 밝혔지만, 단순히 국으로 늘리는 것은 한계가 올 것"이라고 지적하고 "인력을 충원하고, 담당자가 업무의 연속성을 가질 수 있도록 기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태화강이라는 명칭은 울산을 알리기에는 역부족이라며 국가정원의 명칭을 '울산태화강 국가정원'으로 변경하고, 이정표를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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