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택배 종사자의 휴식 보장을 위한 '택배 쉬는 날'이 운영되면서
내일(8/14) 16일까지 사흘간 택배 배송이 중단됩니다.

택배업계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과 롯데, 한진, 로젠 등
주요 4개 택배사는 토요일인 14일을 택배쉬는 날로 운영하고
대체공휴일인 16일까지 배송을 하지 않습니다.

올해는 주요 택배사 4곳에 이어 우체국 택배도 '택배 쉬는 날'에 동참해
휴일 하루 전인 오늘(8/13) 냉장·냉동이 필요한 신선식품
소포우편물 접수를 중지했습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