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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긴급 주요당직자 회의..김기현 참석
송고시간2019/12/06 00:00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이 청와대 하명수사와 관련해
오늘(12/6) 긴급 주요당직자 회의를 열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정갑윤 시당위원장과 김기현 전 울산시장 등
전현직 단체장과 지방의원 등 핵심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사태와 관련해 향후 대응 전략을 논의 했습니다.

정갑윤 시당위원장은
"청와대와 정치경찰, 송철호 시장 후보 선거 캠프가
종합적으로 부정선거를 했다는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다"며
"진실을 명명백백 밝혀낼 수 있는 국정조사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김기현 전 울산시장
"작년 지방선거 때 황운하와 같은 행동대원, 그 뒤에 있는
막강한 배후의 힘을 배경으로 저지른 그 범죄 행각은
단순하게 울산시의 선거를 망친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를 무너뜨린 국기 문란이요
국정 문란에 해당됩니다."